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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필수요소 크툴루?

돌구룹 2017. 5. 30. 08:50

시작하기 앞서 크툴루! 란?


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고대 신중 하나인 요그 소토스 의 손자입니다.


미국의 호러 픽션 소설가 하워드 필립스 "러브크래프트" 의 손에 창작된 작품이죠.


그는 1928년 크툴루의 부름 을 연재하며 우리가 알고있는 크툴루 신화 가 시작됩니다.


크툴루의 모습을 보면  미쳐버린다는 설정이있기 때문에 오직 그의 모습을 묘사하며 만들었다고 합니다. 


 


 

우리 기억속에서의 크툴루



그 모습이 저희가 알고 있는 거대한 몸에 얼굴은 문어 등에는 날개인 모습의 형상이죠.

크툴루는 이후 여러 게임들에서 오마주 되어 작품에 등장하기에 이릅니다. 월드 오브 워크래프트에서의 느 조스, 크툰 으로 오마쥬 되었고 진 여신 전쟁 2에서는 68에 흔한  몬스터로 등장하며. 테라리아에서는 초반 보스 몬스터로 눈과 뇌만 등장합니다. 이후 달의 군주보스 몬스터는 테라리아의 설정에서 크툴루의 형제라고 만들어졌습니다. 팀워크 FPS 게임 이 볼브에의 대형 몬스터인 크라켄 역시 크툴루의 모습을 본떠 만들어졌기 때문에 여러 마법 기술들을 사용합니다.다키스트 던전에서도 신비 학자들이 크툴루 신화의 압둘을 모티브 한 케릭터이기에 촉수를 사용한 기술을 사용합니다. 이뿐만 아니라 아예 크툴루 신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진 게임도 있습니다 "콜 오브 크툴루: 다크 코너 오브 디 어스" 1인칭 FPS 게임으로 크툴루 의 기원  "러브크래프트" 의 단편 중 하나인 인 스머프의 그림자를 배경으로 만든 게임입니다.이 게임은 2016년 후속작 트레일러가 E3에서 발표되기도 했습니다.

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


  보시다시피 수많은 게임들이 러브크래프트의 크툴루 를 자신들의 게임 속에 오마주 하여 등장시키고 있습니다. 크툴루의 기원은 코즈믹 호러로 초월적인 존재에 한없이 약한 인류의 좌절을 보여준 나 작품이지만 이제는 어느덧 게임의 필수 요소가 된 크툴루. 그 기원은 꽤나 무시무시하지만 앞으로도 수많은 게임 속에서 볼 수 있을 요소가 되어 우리들의 눈을 즐겁게 해줄 거라 믿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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